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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 (화)

녹아버린 '시금치·상추' 가격 또 '껑충'‥6월 폭염에 폭우 침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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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채솟값이 또 치솟고 있습니다.

때 이른 6월 폭염과 폭우 때문인데요.

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대략 축구장 1만 4천 개 면적의 농경지가 침수 피해를 입어서, 앞으로 값이 더 오를까 걱정입니다.

박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서울 마포의 농산물 도매시장입니다.

꺼내놓은 열무와 배추는 시들어 푸른 이파리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쉽게 무르는 시금치와 상추 같은 잎채소를 내놓은 가게는 별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