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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일)

'정의' 내세우며 약점 협박·뒷거래…'사이버 레커' 이대로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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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이버 레커". 온라인상에서 특정 주제에 대해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교통사고 현장에 몰려드는 견인차에 비유해 부르는 말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천만 명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이 약점을 잡혀 돈을 빼앗겼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들을 제재해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왜 이들이 이렇게 판을 치는 건지, 막을 방법은 없는지, 심우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