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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제 22대 총선

원희룡 "총선 백서 진작 나왔어야...지금도 너무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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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희룡 당 대표 후보는 당의 총선 패배 원인을 규명하는 백서가 진작 나왔어야 한다며 지난 총선 때 비대위원장을 맡았던 한동훈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원 후보는 부산 남구 당원 간담회 전 기자들과 만나 백서 발간 시점을 묻는 질문에, 지금까지 끄는 것도 너무 늦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원희룡 후보가 자신을 지지해주길 기대한다'고 한 나경원 후보 발언에 대해선, 정치에서 내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라면서, 굳이 말씀드리면 나 후보가 자신을 돕게 될 거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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