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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토)

의정갈등 장기화에 피로감 누적…투쟁 동력 잃은 의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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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장기화에 피로감 누적…투쟁 동력 잃은 의료계

[뉴스리뷰]

[앵커]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벌써 넉 달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소모적인 싸움이 길어지면서 모두가 지쳐가고 있는데요.

의료계는 최근 내분을 겪으며 투쟁 힘을 잃고 있습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기자]

의대 정원 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 간 대립이 벌어져 전공의가 근무를 중단한 지 145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