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선거 유세 도중 총성음이 발생하자 비밀경호국 요원들에 둘러싸인 채 대피하면서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들어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국 백악관은 13일 오후(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 도중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사건 직후 초동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백악관 경호국은 “사건 후 트럼프는 안전하다”며 “현재 상황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워싱턴=김형구ㆍ강태화 특파원 kim.hyounggu@joongang.co.kr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