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로 사령관은 최근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핵잠수함 전투수행과 관련해서는 한미가 전력을 통합하고 방어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식을 찾아 나가는 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반도를 포함한 인도-태평양 작전에 전권을 가진 인·태 사령관이 한국의 핵잠수함 도입 가능성을 처음 언급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파파로 사령관은 중국이 타이완을 침공할 경우 미군 투입 가능성을 묻자 미국은 현재 한반도의 전력을 재배치할 어떤 계획도 세우지 않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파파로 사령관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인태 사령부 방문에 대해서는 매우 전략적인 방문이었다며,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러북 밀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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