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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목)

홍명보, 코치 영입 위해 유럽으로…"내 인생 마지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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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축구대표팀의 사령탑, 홍명보 감독이 오늘 유럽으로 출국했습니다. 외국인 코치 선임을 위한 건데요, 축구계 안팎의 비판에 대해선 "존중한다"며 몸을 숙이는 모습이었습니다만, 앞으로 어떤 축구를 해나갈 것인지에 대한 구상은 내놓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석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식 사령탑에 오른지 이틀 만에, 홍명보 감독은 유럽으로 떠났습니다.

자신을 보좌할 외국인 코치 후보들을 만나기 위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