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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목)

통일부 "北, 대북전단 소각 사진 이례적...의도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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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이 어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담화를 통해 대북전단 비판과 함께 전단을 불에 태우는 사진을 공개한 것을 두고,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하며 어떤 의도가 있는지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구병삼 대변인은 어제(15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몰상식하고 저급한 오물 풍선 도발에 대해서 우리 정부는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을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