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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목)

트럼프 부통령 후보로 39살 밴스 지명...축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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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전당대회 개막…트럼프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

각 주별 호명투표…이탈표 없이 20여 분 만에 확정

트럼프 전당대회 늦은 밤 등장 가능성에 시선 집중

기밀문건 유출 사건 기각으로 축제 분위기 더해

[앵커]
지난 주말 피격으로 부상을 당하고도 예정대로 전당대회에 참석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됐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부통령 후보로 39살 JD 밴스 상원의원을 지명해 전당대회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권준기 특파원!

오늘 나흘간 열리는 전당대회의 첫날인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됐죠?

[기자]
네, 공화당 대의원 2,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전당대회가 개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