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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목)

파월 "정치적 고려 없다...2분기 지표는 확신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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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명 파월 의장, 금리 인상으로 관계 악화

파월 연준 의장 "2026년까지 임기 채우겠다"

"2분기 지표 확신 더해…인플레 2% 쪽으로 둔화"

6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지난해 6월 이후 최저

[앵커]
금리 인하의 키를 쥔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직 당시 의장으로 선택한 인사죠.

파월 의장은 피격 사건으로 미 대선 지평이 달라진 상황이 금리 인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보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시인 2012년 미 연준 이사가 된 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임 기간에 현재 자리에 지명됐던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