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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일)

"배신자!" 야유에 몸싸움‥'원한' 충돌, 경고장 또 날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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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서 원희룡, 한동훈 두 후보의 지지자들이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 가운데, 댓글팀 의혹을 두고 양측이 법적 공방에 들어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특검을 통해서라도 의혹을 밝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지윤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동훈 후보가 연설을 시작하자 야유가 쏟아집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대전 충청의 당원 동지 여러분. <배신자! 배신자!> 한동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