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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월)

숲이 10~15년 키운 '산양삼'..."산삼 효능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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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간의 간섭 없이 숲이 키운 산양삼은 국내의 유일한 특별관리 임산물입니다.

잘 관리된 우수한 다년 근 산양삼은 산삼에도 버금가는 약효를 보인다고 합니다.

우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울창한 숲,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초록빛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긴 줄기에 뿌리가 사람의 모습을 닮은 산양삼입니다.

산삼이나 인삼의 씨를 숲에 뿌리면 인공 구조물이나 사람의 간섭 없이 자라 산양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