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단의 단복도 화제입니다.
각 나라의 내로라하는 브랜드가 제작에 나서는데, 이 나라의 단복이 특히 주목받았습니다.
하얀색과 푸른색이 조화롭게 어울리며 마치 전통 의상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몽골 선수들이 입고 나설 의상입니다.
가슴에는 금박으로 섬세한 전통 무늬와 파리 올림픽의 불꽃을 새겼습니다.
전통 모자 '말가이'와 신발 '구탈'을 떠올리게 하는 것은 기수들이 개막식에서 입게 됩니다.
이 의상을 보고 CNN 스타일은 "몽골이 올림픽에서 이미 이겼다"며 소셜 미디어의 뜨거운 칭찬을 소개했습니다.
올림픽 단복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업체들이 주로 맡는데, 프랑스는 '벨루티', 미국은 '랄프 로렌'이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시안게임에 이어 무신사가 참여해 벽청색 정장에, 청화백자 무늬를 숨겨 놓은 디테일이 들어갔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Michel Amazonka'·CNN·인스타그램 'berluti' 'musinsa.official']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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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의 내로라하는 브랜드가 제작에 나서는데, 이 나라의 단복이 특히 주목받았습니다.
하얀색과 푸른색이 조화롭게 어울리며 마치 전통 의상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몽골 선수들이 입고 나설 의상입니다.
가슴에는 금박으로 섬세한 전통 무늬와 파리 올림픽의 불꽃을 새겼습니다.
전통 모자 '말가이'와 신발 '구탈'을 떠올리게 하는 것은 기수들이 개막식에서 입게 됩니다.
몽골에 본사를 둔 패션 브랜드가 만든 의상인데요.
이 의상을 보고 CNN 스타일은 "몽골이 올림픽에서 이미 이겼다"며 소셜 미디어의 뜨거운 칭찬을 소개했습니다.
올림픽 단복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업체들이 주로 맡는데, 프랑스는 '벨루티', 미국은 '랄프 로렌'이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시안게임에 이어 무신사가 참여해 벽청색 정장에, 청화백자 무늬를 숨겨 놓은 디테일이 들어갔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의상을 볼 날이 기다려집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Michel Amazonka'·CNN·인스타그램 'berluti' 'musinsa.official']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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