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밀양 아파트서 '펑' 폭발음뒤 화재…1명 사망·이웃 유리창 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밀양 아파트 화재 현장
(밀양=연합뉴스) 17일 오전 8시 57분께 경남 밀양시 하남읍 한 6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해당 층이 시커멓게 그을렸고, 이웃 층 유리창이 파손돼 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50분까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명이 숨졌다고 설명했다. 2024.7.17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mage@yna.co.kr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7일 오전 8시 57분께 경남 밀양시 하남읍 한 6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아파트 거주자 1명이 숨졌고, 아파트 내부가 탔으며 이웃층 유리창 등이 파손됐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이날 오전 9시 19분께 잡혔다.

소방당국은 비명소리와 '펑'하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119 신고를 토대로 추가 인명피해 여부와 가스폭발 등 화재 원인을 다각도로 조사할 예정이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