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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경찰 '복날 오리고기 먹은 4명 중태' 사건 수사전담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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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경찰이 초복에 오리고기를 나눠 먹은 경북 봉화 지역 노인 4명이 중태에 빠진 사건 경위를 밝히기 위해 수사전담팀을 꾸렸다.

경북경찰청은 17일 경북청 박신종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형사기동대·봉화경찰서 등 총 57명으로 구성된 수사전담팀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