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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수도권 '물 폭탄', 오늘 밤 또 온다...시간당 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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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민경 YTN 과학기상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김민경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앵커]
밤사이에 폭우가 많이 왔어요. 시간당 100mm가 넘는 곳도 있던데요?

[기자]
맞습니다. 그래픽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 오전 7시 3분, 그러니까 6시에서 7시 사이 1시간 동안 경기 파주에 101mm가 관측됐습니다. 1시간에 101mm의 많은 비가 관측된 건데요. 또 8시 22분에도 경기 의정부 신곡동에서시간당 103.5mm가 기록됐는데요. 그리고 오늘 아침, 8시에서 10시 사이에는서울에도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서울 성북구에도 시간당 84mm, 노원구에 시간당 76mm 등 서울에서도 시간당 70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