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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제습 성능 높다고 광고하더니...실제로는 60% 수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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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장마철엔 습도가 높아지면서 불쾌지수도 덩달아 올라가는데요.

보통 여름철에 습도가 70% 이상이면 불쾌지수는 매우 높음에 해당합니다.

오늘 시간당 100mm 넘는 폭우가 쏟아진 경기도 파주는 습도가 97%에 달했습니다.

실내 적정 습도는 40에서 60%인 만큼 습도 조절이 필요한데요.

가전제품 판매업체 롯데 하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제주 장마가 시작하기 하루 전날이었던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초까지 제습기 매출이 직전 2주 기간보다 2.5배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