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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목)

[사반 제보] 주폭에게 폭행당한 '무술 고수' 치킨집 사장님…"주먹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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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님이 치킨집 사장에게 욕설과 폭행을 했다는 제보가 오늘(17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손님은 "같이 술 마시자"라고 사장에게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이러한 일을 벌였습니다.

"술 같이 마시자" 거절당하니 침 뱉고 욕한 '진상 손님'



지난 14일, 치킨과 술을 주문한 손님은 사장에게 "여기 앉아서 같이 술 마시자"라고 권유했습니다.

1인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이 배달을 이유로 거절하자, 손님은 바닥에 침을 뱉으며 사장에게 욕을 했습니다. 이후 혼자 술을 마시던 손님은 영업 마감 시간까지 가게에서 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