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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목)

2조 넘게 썼는데 "더러워"…결국 시장이 직접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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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 올림픽 개막을 9일 앞두고, 파리 시장이 오늘(17일) 센강에 뛰어들었습니다. 일부 수영 경기가 치러질, 센강의 수질 논란이 이어지자, 직접 입수에 나선 겁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검은색 바디슈트를 입은 이달고 파리시장이 센강에 입수하자,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이달고 시장은 밝은 표정으로 5분쯤 센강을 헤엄쳐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