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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트럼프 43% vs 바이든 41% '팽팽'…금융권은 '트럼프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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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을 3개월여 앞두고 터진 유세장 총격 사건 이후, 트럼프 캠프는 한껏 고무됐지만, 여론조사 상으론 양측의 지지율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주요 경합주에서 트럼프가 강세를 보였는데, 시장도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반응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화당 전당대회 둘째날, 첫 연설자로 나선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앙숙이었던 트럼프 후보에게 완전한 지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