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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앵커칼럼 오늘] 북한 부모들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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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와서) 좋은 게 뭐야 했더니 얘가 '프리덤'(자유) 하고 소리를 치더라고요. '머리 마음대로 기를 수 있잖아' 하고…"

류현우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대리는 탈북을 결심하기까지 "고민도 고충도 많았다"고 했습니다.

"결국엔 딸에게 더 좋은 미래를 선물하고 싶어서 결심했습니다."

북한은 외교관 자녀 한 명을 인질로 남겨두고 가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