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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토)

[2024 프로야구] 18일 선발투수와 중계채널...우천취소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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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현 기자]
국제뉴스

2024 프로야구 순위, 프로야구 구단 로고 / 티빙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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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열리는 '2024 프로야구' 구단별 선발투수와 중계채널이 공개됐다.

고척스카이돔에서는 KT 위즈의 고영표와 키움 히어로즈의 하영민이 맞붙는다. 중계채널은 SPOTV2이다.

창원NC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가 만나며, 선발투수는 각각 류현진과 신민혁이다. MBC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울산문수야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곽빈과 롯데 자이언츠의 박세웅이 만난다. 중계채널은 SBS SPORTS.

삼성 라이온즈의 코너와 기아 타이거즈의 알드레드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경기를 펼친다. KBS N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맞대결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각각 앤더슨과 임찬규가 출전하며, 중계채널은 SPOTV이다.

한편 KBO는 경기 시작 전 시간당 10mm 이상의 비가 내리거나, 경기 개시 1시간 전 기준 5mm 이상일 경우 취소를 고려하게 된다.

경기 시작 3시간 전까지 경기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경기 도중 그라운드가 미끄러워지거나 시야 확보가 어려워질 경우, 현장 심판진이 선수단의 의견을 듣고 30분간 경기를 일시 중단한다.

중단된 경기가 재개되지 못하고 최종 취소될 경우 우천 노게임은 100% 환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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