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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이지훈, 14세 연하 아내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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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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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이자 배우 이지훈(45)와 아야네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지훈은 18일 자신의 SNS에 아야네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출산 완료. 이게 아이 낳은 산모의 모습이라니 너무 아름답다. 사랑하고 고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지훈은 "젤리(태명)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라며 "걱정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지훈은 출산 후 미소를 짓고 있는 아야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해 부부가 됐다. 한 차례 시험관 시술 실패 끝에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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