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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화)

"美서 만들어라"...트럼프, 中에 더 혹독한 '관세 폭탄' 예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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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8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미국 내 자동차 생산을 확대하고 중국산 자동차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런 공장들은 미국에서 지어질 것이며 우리 사람들이 공장에서 일할 것"이라며 "그들이 우리와 동의하지 않으면 우리는 자동차마다 약 100%에서 2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그들은 미국에서 팔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