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게르시코비치는 언론인이고 미국인이기 때문에 러시아의 표적이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바이든은 "게르시코비치는 아무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다"면서 "유엔이 이미 결론을 내린 것처럼 러시아가 게르시코비치를 부당하게 구금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의 석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러시아와 전 세계의 언론 자유를 위해 굳건히 설 것이며 언론과 언론인을 표적으로 삼으려는 모든 이들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