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MS,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와 관련해, SK텔레콤 등 11개 기간통신사에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를 입은 국내 기업 10곳 가운데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저비용항공사 3곳은 오늘 새벽 3시 반쯤 복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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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zer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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