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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예상대로 '어대명'...이재명, 제주·인천서 '90%'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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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순회경선 레이스가 제주와 인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90%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이른바 '어대명' 기류를 재확인했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국당원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첫 지역 경선부터 이변은 없었습니다.

이틀 동안 치러진 제주와 인천 지역 권리당원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 이재명 후보가 90.75%를 얻어 1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