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장관, 야생 멧돼지 차단 울타리 설치 현장 시찰 |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는 22∼31일 ASF 방역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수본은 지난달부터 경북 영천시, 안동시, 예천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ASF 확진 사례가 잇따르자 경북에서 ASF 발생 위험이 크다고 평가받는 12개 시군의 방역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농림축산식품부 직원이 해당 시군의 야생 멧돼지 차단 방역과 양돈농장 방역 관리 추진 상황을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축산시설 배수로 정비와 울타리 설치 여부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s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