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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미묘했던 대검·중앙지검…노골적 총장 패싱에 대검 "총장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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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예측보도' 주장했지만 사실상 결론 가능성

대검, 중앙지검 보고 전혀 못 받아

[앵커]

법조팀 박병현 기자와 조금 더 짚어보겠습니다. 제 3의 장소에서 조사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지난주에 저희가 보도를 드린 바가 있는데 3일 만에 그대로 이뤄진 거잖아요. 이거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기자]

검찰은 저희 보도 이후에 "협의 중이다", "언론사의 예측 보도일 뿐이다" 이런 입장을 내놨습니다.

검찰이 밝히는 것처럼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 때문에 이렇게 조사를 한 거라면 그만큼 준비하는 시간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