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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하마스·헤즈볼라 이어 후티까지…이스라엘 '3면 전쟁' 치를 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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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텔아비브 드론공격에 가자전쟁 중 예멘 첫 직접 폭격

북부전선엔 헤즈볼라와 일촉즉발…'이란 대리군'과 동시 충돌


(서울·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유현민 특파원 = 이스라엘이 중동의 '친이란 적대 세력'과 동시에 '3면 전쟁'을 치를 판이다.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위한 휴전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미국의 기대가 무색하게 오히려 확전 우려가 커지는 양상이다.

이스라엘 남부에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하마스와의 전쟁이 10개월째 이어지고 있고 북부 전선에선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도 전면전 위기가 일촉즉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