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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태풍 '개미'가 밀어올린 장마…중부 비소식, 남부는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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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필리핀 앞바다에서 북상 중인 3호 태풍 개미는 국내로 상륙할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내일(22일)부터 또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자세한 날씨소식 신용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위성에서 바라본 태풍 '개미'의 모습입니다.

어제 오후 3시 필리핀 마닐라 동쪽 해안에서 발생한 뒤, 계속해서 북쪽으로 향하며 수요일에는 타이완을, 이틀 뒤 금요일에는 중국 상하이 쪽에 상륙하거나, 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