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로 지하차도 옹벽 토사 유실…긴급 복구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 김포한강로 운양3지하차도 인근 옹벽 토사가 유실됐습니다.

이 사고로 김포시는 강화 방면 주변 3차로를 일부 통제했다가 긴급복구 후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김포시 관계자는 "긴급 복구를 마치고 통행을 재개했다"며 "다음 주까지는 완전 복구를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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