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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지명수배 40대, 경찰 마주치자 냅다 줄행랑…강남 한복판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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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서울 강남에서 단속을 피해 달아난 지명수배자를 잡기 위한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용인 기흥역에선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로 승객 100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한길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9시 38분쯤, 서울 청담대교 남단.

경광등을 켠 순찰차 두 대 사이로 흰색 SUV 한대가 급하게 차선을 바꿉니다.

[암행 순찰에 걸렸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