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비구름은 수도권과 강원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비는 가끔 내리겠는데 한 번 내릴 때 시간당 30mm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예상되는 강수량은 수도권에 최대 80mm이상, 충남 서해안과 강원 영서에 최대 60mm이상의 비가 예상됩니다.
밤사이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도 충청과 남부 지방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한낮에는 제주 34도 대구는 35도까지 오르며 무덥겠고요. 서울은 28도 예상됩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에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 주중반에는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겠는데요. 다만 북상하는 태풍‘개미’의 진로에 따라 강수 변동성이 크겠습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12번째 절기 대서입니다. 큰 더위에 염소 뿔도 녹는다라는 옛말이 있는 만큼 대서는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인데요. 또한 중복이 다가오고 있어 삼복더위를 피해 산과 계곡을 찾아 피서를 떠났습니다.
이 시기에는 가장 맛있는 과일로 복숭아를 꼽을 수 있는데요. 복숭아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과 유기산 성분들은 피로 회복과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어 여름철 건강에 좋습니다.
이나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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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오늘 예상되는 강수량은 수도권에 최대 80mm이상, 충남 서해안과 강원 영서에 최대 60mm이상의 비가 예상됩니다.
밤사이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도 충청과 남부 지방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한낮에는 제주 34도 대구는 35도까지 오르며 무덥겠고요. 서울은 28도 예상됩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에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 주중반에는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겠는데요. 다만 북상하는 태풍‘개미’의 진로에 따라 강수 변동성이 크겠습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12번째 절기 대서입니다. 큰 더위에 염소 뿔도 녹는다라는 옛말이 있는 만큼 대서는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인데요. 또한 중복이 다가오고 있어 삼복더위를 피해 산과 계곡을 찾아 피서를 떠났습니다.
이 시기에는 가장 맛있는 과일로 복숭아를 꼽을 수 있는데요. 복숭아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과 유기산 성분들은 피로 회복과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어 여름철 건강에 좋습니다.
오늘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날씨와 생활정보 이나엘입니다.
이나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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