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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극우파 젊은 의원 악수 '패싱'…"깡패들인가" 반발 부른 장면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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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 총선에서 극우파인 '국민 연합'이 돌풍을 일으켰죠.

프랑스 의회에서 극우 정당을 두고 의원들 사이의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18일, 프랑스 국회의 전통대로 국회의장 선거에서 가장 젊은 의원이 의원들을 맞이하는 장면입니다.

극우파 국민연합 소속의 22세 플라비앙 테르메 의원이 악수를 권하지만, 의원들이 이를 무시합니다.

어떤 의원은 악수 대신 '가위바위보'를 시도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