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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바이든 사퇴] 백악관 "임기 완수"…방미 네타냐후 예정대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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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세 대혼란 속 방미하는 네타냐후, 정치적 외줄타기 예고

백악관, 대통령직 사퇴론 일축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전격 사퇴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방미하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정상회담을 예정대로 가질 것이라고 AP 통신이 사안을 잘 아는 미 당국자를 인용해 21일 보도했다.

두 정상의 회담은 당초 23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정확한 회담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이 당국자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