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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해리스로 이길 수 있나...바이든 사퇴에도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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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부부·민주당 상하원 다수 즉각 해리스 지지

'존재감 부족' 해리스, 트럼프 상대 경쟁력 의구심

펠로시, 바이든 사퇴 이후 해리스 지지 표명 안 해

[앵커]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물러났지만, 문제는 100일가량 남은 대선에서 해리스 부통령의 승산이 있는지 여부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보다 해리스가 만만한 상대라며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고, 민주당 내에서도 후보를 다시 뽑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첫 TV토론 이후 바이든 사퇴론이 제기되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일찌감치 해리스가 대체 후보가 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