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장 받은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오른쪽) |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최락기(59) 제8대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가 22일 취임했다.
공무원 출신인 최 대표는 전주시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면서 한스타일관광과장과 문화관광체육국장, 기획조정국장 등을 지냈다.
전주시는 "최 대표는 전문성과 조직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인정받아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최 대표는 "'창의적 문화 발신 플랫폼'을 비전으로 미래 기술과 문화를 융합한 콘텐츠를 개발해 문화예술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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