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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트럼프 "더 이기기 쉽다"지만…'해리스 등판'에 폭풍 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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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습 사건을 계기로 기세가 오른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보다 쉬운 상대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당 지지자들은 하루 만에 7백억 원의 기부금을 몰아주며 해리스의 등판으로 분위기가 바뀌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해리스 부통령의 경쟁력은 여론조사 결과가 말해줍니다.

TV토론 후 실시한 11개 여론조사의 평균을 내보니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의 격차는 1.5%p로 바이든 대통령보다 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