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7 (토)

[바이든 사퇴] 나이 되치기당하나…트럼프, 역대 최고령 78세 후보(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81세 바이든 하차에…민주·공화, 고령 논란 공수교체

트럼프도 기억 왜곡·말실수 등 '인지력 쇠퇴' 논란 수두룩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이도연 기자 = 조 바이든(81) 미국 대통령이 고령에 따른 인지력 논란을 넘어서지 못한 채 21일(현지시간) 재선 도전을 포기하면서 그와 불과 3살 차이인 도널드 트럼프(78) 전 대통령도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됐다.

지금까지는 연상인 데다 말실수가 잦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모든 관심이 쏠렸다면 이제부터는 트럼프 본인도 같은 기준으로 평가받게 될 전망이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