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7 (토)

[사반 제보] "네 나라로 가!"…외국인 알바 폭행한 '자칭 깡패', 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인 손님으로부터 폭행과 인종 차별을 당했다는 외국인 아르바이트생 제보가 오늘(22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손님들 요청 들어주다 '욕설·인종 차별' 발언 들은 알바생



방글라데시에서 공부를 위해 유학 온 제보자는 지난 5일 음식점에서 일을 하던 중 한 손님 무리로부터 "소리 크기를 높여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에 응한 제보자는 다른 손님으로부터 "소리 크기를 줄여 달라"는 말을 듣고, 높였던 소리를 다시 줄일 수밖에 없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