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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시커먼 연기 내뿜은 시화공단...기름 빼돌린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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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시화공단의 한 공장에서 큰불이 났다가 4시간 넘게 지나서야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요.

인천에선 유류 탱크로리 기사들과 짜고, 주유소 기름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현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시커먼 연기가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소방대원들이 물을 뿌려보지만, 건물 안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