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현지 매체들은 네타냐후 총리가 현지 시간 22일 오전 전용기를 타고 미국으로 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출발 전 취재진과 만나 "40년 넘게 알고 지낸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이스라엘을 위해 한 일에 대해 감사를 전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간 23일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한 뒤 24일에는 미국 의회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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