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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다리에 수포가" 동해안 발칵…"수돗물 닿으면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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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동해안에서 독성이 강한 해파리에 사람들이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바다에 차단망까지 설치했지만, 소용이 없을 정도입니다. 해파리를 보면 피하는 게 최선입니다.

TBC 양병운 기자입니다.

<기자>

포항에 있는 이 간이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10대 2명이 해파리에 쏘여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에 의해 쏘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