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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자막뉴스] "해외보다 빨리"...韓 '꿈의 에너지' 기회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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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부터 논의돼 7개국 20조 원 규모로 진행 중인 초대형 인공태양 사업, 이터(ITER).

원래 내년에 완공해 첫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은 도금 설계 결함으로 부식, 균열이 발견되고, 조립 설치 전략도 변경되면서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 사이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핵융합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미국 스타트업 헬리온에너지는 2028년에 마이크로소프트에 역자기장 방식으로 전기를 공급한다는 당찬 목표를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