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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리빙톡] 어릴 때 마신 단 음료…ADHD 위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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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아이들이 산만하고, 충동적이며, 과도하게 흥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의심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어릴 때부터 즐겨 마신 달달한 음료가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ADHD는 아동기에 주로 나타나는 장애입니다.

6개월 이상 주의력이 부족해 산만하고 과다하게 활동하며, 충동적인 성향을 보일 경우 ADHD로 진단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