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7 (토)

'학전' 이끌었던 故 김민기 발인 [뉴시스Pic]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30여년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 배출에 힘썼던 가수 고(故) 김민기의 발인식이 엄수된 24일 서울 종로구 '학전'이 폐관된 후 새롭게 연 극장인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유가족들이 고인의 영정을 들고 운구 차량을 향하고 있다. . 2024.07.24. photo1006@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30여년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 배출에 힘썼던 가수 고(故) 김민기의 발인식이 24일 엄수됐다.

고인의 발인식은 이날 오전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후 인근 대학로 아르코꿈밭(옛 학전 자리)에서 노제가 이어졌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는 배우 정현성, 설경구, 박학기, 유리상자 박승화, 방은진, 김대명, 배성우 등이 함께했다.

고인은 노래 '아침이슬', '상록수' 등을 작곡했으며, 1991년 대학로에 극단 학전을 설립해 운영해 왔다. 그러나 김민기의 건강 악화로 학전은 개관 33년 만인 지난 3월 15일 폐관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30여년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 배출에 힘썼던 가수 고(故) 김민기의 발인식이 엄수된 24일 서울 종로구 '학전'이 폐관된 후 새롭게 연 극장인 아르코꿈밭극장에 고인의 영정이 도착하고 있다. 2024.07.24. photo1006@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30여년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 배출에 힘썼던 가수 고(故) 김민기의 발인식이 엄수된 24일 서울 종로구 '학전'이 폐관된 후 새롭게 연 극장인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유가족들이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 2024.07.24. photo1006@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30여년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 배출에 힘썼던 가수 고(故) 김민기의 발인식이 엄수된 24일 서울 종로구 '학전'이 폐관된 후 새롭게 연 극장인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유가족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2024.07.24. photo1006@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30여년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 배출에 힘썼던 가수 고(故) 김민기의 발인식이 엄수된 24일 서울 종로구 '학전'이 폐관된 후 새롭게 연 극장인 아르코꿈밭극장에서 배우 설경구, 장현성이 고인을 추모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2024.07.24. photo1006@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30여년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 배출에 힘썼던 가수 고(故) 김민기의 발인식이 엄수된 24일 서울 종로구 '학전'이 폐관된 후 새롭게 연 극장인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유가족들이 고인의 영정을 들고 운구 차량을 향하고 있다. . 2024.07.24. photo1006@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30여년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 배출에 힘썼던 가수 고(故) 김민기의 발인식이 엄수된 24일 서울 종로구 '학전'이 폐관된 후 새롭게 연 극장인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유가족들이 고인의 영정을 들고 운구 차량을 향하고 있다. 2024.07.24. photo1006@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30여년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 배출에 힘썼던 가수 고(故) 김민기의 발인식이 엄수된 24일 서울 종로구 '학전'이 폐관된 후 새롭게 연 극장인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유가족들이 고인의 영정을 들고 운구 차량을 향하고 있다. . 2024.07.24. photo1006@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