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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쯔양 전 남친이 남긴 '유서'…변호사 말과 전혀 다른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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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명 유튜버 쯔양이 자신을 협박해 온 배후에 전 소속사 대표의 변호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변호사는 지금은 숨진 전 소속사 대표가 시킨 일이었다고 떠넘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숨진 전 대표의 유서엔 '난 쯔양의 과거를 퍼뜨린 적 없다'는, 변호사 주장과 완전히 다른 내용이 있었습니다.

김안수 기자입니다.

[기자]

쯔양 전 남자친구 이모 씨의 변호사는 지난해 2월 구제역에게 전화해 쯔양에 대한 제보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