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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베트남 시장 유가공 수출 품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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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롯데웰푸드 베트남 거래처 초청행사
[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옛 롯데제과)가 베트남 시장을 겨냥해 유가공 수출을 늘린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웰푸드가 이번에 베트남에 새로 수출하는 제품은 파스퇴르 가공유 2종이다.

롯데웰푸드는 베트남 시장에 '롯데키드 A+ 영유아식' 2종, '파스퇴르 생유산균' 2종, '파스퇴르 로보카폴리 주스' 4종 등을 수출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현지 거래처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거래처 관계자 200명을 초청해 신제품 설명 행사를 진행했다.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 롯데웰푸드 영유아식 제품과 유가공 제품은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고급 제품으로 인식돼 인기가 높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롯데웰푸드는 유가공 품목을 비롯해 육가공 품목과 '제로'(ZERO) 브랜드 등으로 베트남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롯데웰푸드의 베트남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늘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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