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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막뉴스] "모든 것이 물에 잠겼다"... 2국가 초토화 시킨 태풍 '개미' 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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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을 견디지 못한 건물 옥상 구조물이 아래로 떨어져 차량을 덮칩니다.

골목길에 자재들이 날아다니고 강풍을 뚫고 지나려던 택시가 뒤로 밀려나고 맙니다.

필리핀을 거친 3호 태풍 '개미'가 오늘(25일) 새벽 타이완 북동부를 강타했습니다.

최대 시속 230km의 강풍을 동반한 3호 태풍 개미가 항구도시 화롄현 등에 많은 비를 뿌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